| 재향군인회, 보령 바닷가에 골프장 리조트 착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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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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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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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가 대주주인 ㈜코바레저(대표이사 예병주)는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일원에 골프장과 온천 휴양지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1천100억여원이 투입돼 5만9천여㎡의 부지에 18홀 규모의 대중골프장과 70실(118㎡ 40실, 151㎡ 3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지상 5층 규모)이 오는 2012년 말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재향군인회 및 코바레저와 투자유치 협약 조인식을 가진데 이어 코바레저가 골프장 진입도로(2.6㎞)에 대한 사업비(36억원)를 부담하고 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보령시는 이 리조트가 조성되면 지역 관광자원 개발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곳은 천수만을 낀 바닷가로 태안군 안면도와 마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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