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 미국 주니어대회서 공동 19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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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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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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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제109회 US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안병훈(18)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8오버파 224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선두에 14타 뒤진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보비 위아트(미국)가 6언더파 210타로 우승했다.
AJGA가 2007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함께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곳과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12세에서 18세까지 15개 나라 7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안병훈은 10일부터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코오롱 하나은행 제52회 한국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8일 귀국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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