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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취리히 클래식 파워 랭킹 톱 10
	관리자	20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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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2

상위권 선수들은 불참하지만 국내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아쉽게 PGA TOUR 선정 파워 랭킹 부분에서 최경주, 양용은, 찰리 위(위창수) 그리고 이진명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코리안 브라더스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에번 데일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이다. 그 동안 각 선수들의 통계를 바탕으로 우승권에 근접해 있는 1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또한 에번 데일은 PGA TOUR 선정 코스 중 벙커에서 탈출하기 어려운 코스 중 한곳으로 알려져 있다.

취리히 클래식 파워 랭킹 10

순위	선수		내용
		닉 와트니	닉 와트니 2007 첫 PGA TOUR 우승을 루이지애나 주 에번 데일에서 기록했다. 올 시즌 성적은 총 9번 출전하여 8번 톱25위안에 올랐으며 현재 FedExcup 포인트 4위에 올라있다. 평균점수, 스크램블, 평균 드라이브 거리 그리고 총 퍼트 수에서 15위에 올라있다.
		케니 페리	마스터즈에서 아쉽게 연장전에서 패한 케니 페니는 지난 10경기에서 모두 톱10안에 올랐으며 FedExCup 포인트 순위 3위에 올라있다. 또한 평균 점수부문 1위와 그린 적중률 부분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스트브 스트리커	지난 9경기에서 톱10안에 4번 올랐다. 현재 FedExCup 포인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올 시즌 아직까지 우승기록이 없다. 타고난 퍼팅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그린 적중률 부분 14위에 올라있다.
		찰리 호프먼	지난 몇 주간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컷 옵에서 탈락하지는 않았다. 호프먼은 그린 적중률, 스크램블, 드리아브 거리, 평균 버디 횟수에서 25위에 올라있다.
		로리 사바티니	지난 두 대회에서 톱20위안에 올랐으며 현재 평균 퍼팅 수 9위와 평균 버디 수 11위에 올라있다.
		우디 오스틴	지난 3년간 두 번이나 에번 데일에서 톱5안 오른 기록이 있다. 올 시즌 참가한 8번의 경기에서 모든 컷 옵을 통과했다.
		팀 윌킨스	지난해 취리히 클래식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주에 열린 버라이즌 헤리티지에서는 공동 6위로 마쳤으며 드라이브 정확도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존 머릭	지난해 취리히 클래식에서 공동 7위에 기록했으며 올 시즌 톱10안에 세 차례 올랐다. 현재 평균 드라이브 거리 25위 기록하고 있다.
		버바 왓슨	올 시즌 첫 다섯 경기에서 네 번 톱25위에 진입했으나 이 후 점점 좋은 기록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 평균 드라이브 거리 310야드로 PGA TOUR 1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그린 적중률 부분에서는 130위로 매우 저조하다.
		팀 페트로빅	지난 11경기에서 7번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취리히 클래식에서는 매우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5년 우승과 톱 25위권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다.